::::: Memories in Sprengeri :::::


소울 메이트..
휴가 마지막날이었었던 날..

오랜만에 들렀던 서점..

역시나 무작정 가서 그런가..무엇을 사야할지....

한참을 여행에세이 앞쪽에서 서성거리며 이리뒤적 저리뒤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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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사기는 사야되는데..아니 사고싶고 사야만 될것같은 날인데..

결국 누군가의 도움으로 추천받은 책..

이성보다는 감성이 묻어나는 책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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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...과거의 지난 시간을 아는것은 그 어떤 고백보다 더 그사람과 가까워졌다는 증거이다..이런 가슴 떨림과 친근함은

처음 순간의 막연한 떨림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..."

본문에 한 대목인데..그냥 고개가 끄덕거려진다..

어릴때 넘어져서 크게 상처난 자국이 있고..고추를 먹을때 씨를 다 빼내고 먹는 습관이 있다는거.....

과거를 공유하고..그사람에 익숙해 진다는 것..떨림이나 설레임보다 어쩌면 더 큰 무엇이 아닌가싶다.......

그래서 내가 추구하는 사랑의 덕목 중 최고인것은..설렘이나 떨림보다....편안함과..익숙함이다...적어도 내게는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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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소울 메이트..


사진가: 스프링게리..

등록일: 2007-04-23 22:54
이미영   2007-05-02 10:22:03
나도 얼릉 읽어바야겠다~ *^^* 글이 너무 멋쪄요 ...
스프링게리..   2007-05-02 12:11:33
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..쉽게쉽게 읽어지는듯...
shizuka   2007-12-01 09:52:03
나는
너의
솔메이트.....는 아니고,
술메이트 ㅋㅋ
My Flower..   2008-01-17 17:44:35
사놓구선 책상 한쪽에 고이 모셔뒀는데..
몇장을 읽었을 때 나랑 상관없는 책 같아서..
이제는 읽으면 다른 생각이 들까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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